호랑이굴~

 

    해촉증명원은 현 직장에서 납부하고 있는 보험료 외에 전 직장에서도 빠져나가는 보험료를 되돌려 받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다.

즉 벌어들이고 있지 않은 소득에 의해 과납된 보험료를 반환받기 위해 필요한 것이 해촉증명원이라 할 수 있다.

 

해촉증명원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소속, 재직기간 등으로 구성되며 내용상 경력증명서와 유사하다.

작성한 해촉증명원은 해당 지역의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한다.

원천징수관리대장 (withholding tax management ledger, 源泉徵收管理臺帳)

소득금액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한 내역을 기재한 문서.

원천징수란 세금의 납세의무자가 납부해야 할 세액을 지급받는 자가 대신 징수하는 것을 말한다.

원천징수의 종류에는 완납적 원천징수와 예납적 원천징수 등이 있다.

소득금액 지급자는 지급받는 자가 부담할 세액을 미리 계산하여 제외하고 소득금액을 지불 하는데, 원청징수 관리대장은 이렇게 지급에서 제외한 세율과 실지급액을 기록하여 관리한다.

소득 중 3.3%의 세율을 적용하여 관리한다.

원천징수영수증 (withholding receipt, 源泉徵收領收證)

원천징수자가 지불한 세금 내역을 증명하기 위한 서식.

원천징수란 세금의 납세의무자가 납부해야 할 세액을 지급받는 자가 대신 징수하는 것을 말한다.

원천징수의 종류에는 완납적 원천징수와 예납적 원천징수 등이 있다.

원천징수영수증은 일정 금액의 소득을 얻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교부받아야 하는 증명서이다.

원천징수영수증에는 징수의무자의 인적사항과 소득자의 정보, 소득명세 등을 자세하게 기록하도록 한다.

원천징수지급조서 (withholding tax payment reference, 源泉徵收支給詔書)

원천징수세액을 지급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서식.

원천징수는 징세의 편의성과 조세수입 및 납세자부담의 분산성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원천징수에는 완납적 원천징수와 예납적 원천징수가 있는데, 완납적 원천징수는 원천징수를 하면 납세의무가 완결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 예납적 원천징수는 확정신고납부를 할 것을 전제로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원천징수지급조서는 원천징수세액을 지급하였음을 증명하기 위한 증명서류라고 할 수 있다.

원천징수지급조서에는 징수의무자와 소득자의 정보를 기록하고, 소득구분, 지급, 지급금액 등을 기록한다.

월간 간행물접수부 (monthly publication reception, 月刊 刊行物接受簿)

총무부에서 간행물을 접수한 사실이나 건수를 기록한 서식.

간행물은 업무상, 운영상 필요한 사항을 충족시키거나 직원들의 문화향상을 위하여 회사에 비치하는 책자이다.

간행물은 일정 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발행되며 주간, 월간, 계간 등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신문 및 각종 간행물의 구독은 총무부에서 취급하는데 모든 간행물은 총무부에서 개봉하여 간행물접수부에 기록한 후 해당 부서에 인계한다.

간행물 수령 시에는 책명과 수량, 간행물을 언제 어디에서 받았는지, 누가 받아서 관리하고 있는지를 간행물접수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월간 경비예상표 (monthly expenses estimated table, 月間 經費豫想表)

제조에 소비되는 금액을 월 단위로 예상하여 산정하고 그 내용을 기재한 문서.

재료비, 노무비 이외의 가치로서 계속해서 제조에 소비되는 것을 경비라 한다.

월간 경비예상표는 월 단위로 필요한 경비에 대해 총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다.

월간 경비예상표라고 하여 특별히 정해진 서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예상금액, 실제 금액, 차익금액을 기재하여 경비지출의 내용과 변수를 파악하고 향후에 대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한다.

어떤 형식을 사용하든 지출 경비의 전체적인 흐름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월간 경비예상표를 작성하면 다음 달의 예산을 세우고 자금 흐름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